여지껏 살면서 본 최악의 타투스토리 (심호흡후 클릭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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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5-03-07 21:5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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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신지우는 영수쌤이라고
망하거나 사연있는 사람들의 문신을
무료 혹은 저렴하게 지워주는 컨텐츠를 하는
의사채널이 있는데
오늘 역대급을 보았네요.
[내용요약]
1. 여친이 원해서 여친얼굴타투를 두군데 함
(이런 얘긴 문신하는 애들의 철없음으로 치부했음)
2. 여친이 난 임신했고 몸도아프니
넌 정관수술을 하라고해서
결혼도 안한 총각이 정관수술을 함
(여기서부터 좀 무서워지기 시작함... ㅎㄷㄷㄷ)
3. 싸우고 헤어지다가
여친이 몸아픈걸 핑계로 돈을 요구 2500만원
친구 및 가족에게 빌려서 줌
4. 여친은 계속 나는 몸이 아픈데
어쩌고 하면서 그에 상응하는걸 요구
남친은 결국 고환적출을 함
(레알 불알을 뗀 상태임)
와.. 진짜 이건 너무 무서운 스토리네요
트젠들 수술받는곳에가서 했다고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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