처음 나왔을때 고학력자들이 크게 항의했다는 문제 ㄷ
페이지 정보
작성일 25-03-15 10:15
본문


가장 IQ가 높은 여성이였다는 메릴린 보스 사반트가 만든 통칭 몬티홀 문제.
문 3개 중 하나를 고른 뒤, 사회자가 오답인 문 1개를 열어주고 선택을 바꿀지 묻는 상황.
참고로 사회자에게는 아무런 의도도 감정도 없음.
그럼 바꾸는게 이득일까?
결론만 말하면 위 상황에서는 바꾸는게 무조건 이득.
바꿀 경우 '66%' 확률로 스포츠카를 고를 수 있기 때문
하지만 발표이후 문제를 본 사람 중 1만명이 '남은 문은 2개니까 뭘해도 확률은 1/2이 아니냐'고 항의편지를 보내왔고
그중 석박사나 교수등의 고학력자 비율은 10%에 달했다고.
그리고 메릴린은 그에 대한 답으로
100만개의 문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 뒤 오답인 99만 9998개를 열어줬을때, 선택을 바꾸는게 이득인지 아닌지 묻는 문제를 내주어 사람들을 납득시켰다
추천0
댓글목록
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.